2주 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혹시 이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NOV, 08 2021 영감 항해 일지 #10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감동이들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2주도 금방 지나갔네요. 벌써 2021년이 끝나가고 2022년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뉴스레터를 오늘 이후로 3번만 더 받으면 2022년이랍니다. 시간이 참 빠르죠? 그렇지만 하루하루를 열심히 채워나가면, 이 짧은 시간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우리 감동이들, 오늘도 영감봐야지 뉴스레터 잘부탁드립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짧은 영감 .Zip
영감 Voyage ✉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입니다 "일단 해보세요."라는 말을 많은 강연과 책에서 보셨을 텐데요. 이 영상에서 송길영 님은 " 생각이 많아서 무언가를 시도하지 않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을 생각해서 무언가 행동하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해보라는 말이 아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우리는 이젠 주로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데요.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명함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젠 당신을 '판단'하는 자료가 될 모든 활동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이 영상은 이야기 하고 있어요. 마우스 클릭 하나까지도 기록으로 남는 요즘 시대, 무조건 해보라는 것과 다른 메시지여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함께 읽어보면 좋은 자료 ] 💪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혹시, 요즘 뭐든 간에 잘하고 있나, 내가 조금 못한 것 같다고 고민 중인 감동이들 있나요? 그럴 때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일을 더 잘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제가 일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뒤숭숭했었거든요ㅠ 생각만큼 제 몸이 잘 안 따라주는 기분이랄까요. 그런 와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 중인 감동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요약.zip]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 20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일체음심조(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에요 모든 인간이 다 문제가 있다는 것이 항상 각인돼 있어야지만, 내가 할 게 없다는 소리를 안 할 수 있어요. 내가 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인데, 저 사람 나의 도움이 필요 없다 이렇게 착각을 하며 위축되죠. 하지만, 아니에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걸 가졌으면 당당할 수 있어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진짜로 필요한 것 시중에 있는 자존감 책을 본다고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아요. 본인 일이 재미없는데, 자존감이 생기기 어려워요. 그러니 지금 당장 주어진 일을 남다르게 더 재미있게 해야 해요. 그 일을 남다르게 탁월하게 재미있게 바꿔나가면 더 좋은 기회가 옵니다.
[📚 함께 읽어보면 좋은 영상 ] 🤚🏽 배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어쩌다 보니 2번과 비슷한 결의 글이네요! 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계속 이런 글과 영상, 책을 보게 돼요! 😊 무지에 대한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새로운 걸 할 때마다 자주 느끼는데요. 이 글을 보면서 지금 부끄러운 게 낫다. 지금 부끄럽더라도 일단 더 많이 배우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감동이들도 모두 화이팅💪💪
[요약.zip] 📌 가만히 있는 건 서투름을 견디지 못하는 수치심때문이다.
아이처럼 무구하게 뭔가를 배워나가는 힘으로 충만했다면 우리는 지금이라도 밖으로 나가 무엇이든 배우고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런 충동과 에너지를 누르거나 외면하는 편을 택했고 그 결과 이렇게 고정되고 한편으로 안정된 상태가 됐다. 어쩌면 그건 어떤 수치심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좀 못하거나 서툰 모습을 스스로 견디지 못하는 내면화된 수치심 말이다.
📌자꾸 틀리는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다.
일단 입을 열고 실수투성이의 문장이라도 한마디 하려는 시도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보다는 언제나 가치 있다고 말해주었다. 수업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꾸 틀리는 사람이 아니라 틀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과 함께. ✈ 떠나고 싶어지는 여행유튜브 모음 요즘,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행 유튜브를 열심히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요.😊 제가 보고 있는 여행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혹시, 추천해 주고 싶은 유튜브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뉴스레터 맨 아래의 피드백에 남겨주세요.🙏 잼쏭부부 이전에 네팔 여행 갔다 오고 나서 추역 여행을 하기 위해 많이 보는데요. 이분들은 그 위의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오셨더라고요. 영상미도 좋고, 부부의 케미와 에너지가 너무 좋습니다. 원지의 하루 여행 가도, 침대 위를 참 좋아하는데요. 집순이면서 나름 열심히 다니는 원지 님의 여행 스타일이 저와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맛있는고~ " 이런 특이한 말투도 너무 재밌어요. 빠니 보틀 누구나 다 아실 테지만, 그래도 공유하는 빠니 보틀님 이전에 인도 여행 나왔을 때부터 알게 된 유튜브인데 벌써 100만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여행 갔더라면 가지 않았을 곳에 가시기도 하고, 소소한 유머를 들으며 잔잔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곽튜브 아싸라고 하지만, 엄청난 친화력을 가진 인싸시죠. 택시 기사분과 온천도 가시고 집에도 놀러 가는 친화력을 보고 놀라웠어요. 곽튜브님 영상은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 됩니다! 쏘이 여자 혼자 세계여행 어떻게 하지라는 궁금증으로 보게 된 유튜브인데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소소한 재미도 느껴지고 마치 친구의 여행기를 보는 느낌이에요. 책 Voyage 🌱
럭키(김도윤) 요즘 럭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보면서 운의 중요성을 너무 크게 느끼고 있어요. 더불어 운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 역시도 그 이상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도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조금 더 제대로 정리해 공유할게요:) 이번엔 인상적인 문장만 살짝 공유하겠습니다. [인상적인 문장.zip]
문장 Voyage
나중에 Gayage 아참, 그거 아세요? 감동이들!! 영감봐야지가 스티비의 뉴스레터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인 be.letter에 소개되었어요!! 감동이들의 구독 덕분에, 다른 뉴스레터에 소개되는 일도 생긴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문 많~~~이 내주세요!!🙏📢📢 영감 봐야지Voyage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신 구독자 364분과 피드백을 남겨주신 2분 감사합니다. 우리 2주 뒤에 다시 만나요😊 발행인 :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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