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혹시 이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NOV, 22 2021 영감 항해 일지 #11 안녕하세요 홍시입니다. 감동이들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다시 날씨가 살짝 따뜻해져서 가을을 만끽했어요. 물론 뉴스레터 편집 작업을 하는 일요일은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김 서린 것처럼 돼버렸지만요! 😊 이제 다음 뉴스레터는 12월에 발행하게 되는데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언제 12월이 오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12월이 코앞인 걸 보면요. 이번 한해 후회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요즘 메모에만 끄적여두었던 영감들을 정리해 보려고요. 여러분들은 2021년 마무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우리 감동이들, 오늘도 영감봐야지 뉴스레터 잘부탁드립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짧은 영감 .Zip
영감 Voyage 🎤 타인의 감정과 나의 감정을 분리하는 법 금쪽이 상담소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갖고 있던 어른들이 치유를 받는다고 댓글에 달리면서,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을 거 같다는 의견이 반영되었는지 금쪽이상담소라는 '어른'을 상담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본 방송은 에일리님 편이었는데요. 에일리 님의 사정을 듣고 난 후에 오은영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외부 자극이 결과가 되기 전에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그 공간에는 내가 꽉 차있어야 해요. 그래야 외부 자극을 변형시킬 수 있어요. 🎤 싫다는 건 그 사람의 감정이지 에일리의 감정이 아니에요. 그 감정은 그 사람의 것이지 에일리의 감정이 아니에요. 그 사람에게 보내주세요. [📚 함께 읽어보면 좋은 자료 ] 😎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원샷 한솔이라는 유튜브에 한동안 빠졌었어요. 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시각장애인의 삶도 우리와 별다를 것이 없는데, 동정하는 시각으로만 그들을 바라본 것 같다는 반성을 하게 되고 되고 우리가 배려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무례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더불어 편의시설이 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의 눈높이에서 편리한 것이 많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이영상들은 보지 못했던 시야로 세상을 보는 느낌이 들 거예요. 지금의 시각과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함께 읽어보면 좋은 영상 ] [영상] 원샷한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영상] 원샷한솔, 시각장애인은 혼자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영상] 원샷한솔, 시각장애인끼리 어떻게 밥을 먹을까? 💌 박막례 할머니가 말하는 인생의 비밀 최근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책과 글, 영상을 본 결과 시도하고 준비된 자만이 그 운과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행동하지 않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을 통해 나의 박자를 잃지 않고 두렵더라도 도전해 보고 꾸준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어요!! 언젠가 올 행운을 위해 감동이들도 파이팅!! [요약.zip] 💌운은 준비된 자가 많이 붙잡을 수 있다. 💌뭐든 해봐라 실패는 성공할 사람들만이 겪어볼 수 있는 거고 내가 했다는 증거다. 💌남의 박자에 따라가지 말고 네 박자에 맞춰라 그러면 그 박자에 사람들이 모인다. [📚 함께 보면 좋은 자료 ] 음악 Voyage 🌱
최엘비 - 독립음악 / 아는사람얘기 처음엔 최신 앨범에 있어서 들었어요. 그런데 인트로곡으로 이곡을 딱 듣는 순간, 가끔 남과 비교하면서 느꼈던 열등감, 자격지심, 후회, 죄책감 감정이 떠오르더라고요. 누군가의 인생에 존재했던 부정적 감정을 엿들은 기분이었습니다. 더불어 과거에 그런 생각을 했던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자꾸드는 부정적인 감정이 고민이라면 이 앨범을 들어보세요. 누군가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표현이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리게 도와줄 거예요.
걔 얘길 더 해보려 해 항상 조연으로 살았던 애 여기서만큼은 주인공 해보라 하지 뭐 좀만 더 들어줄래? 듣고 싶다면 얘 이름은 알려주고 시작해도 나쁘진 않겠지 내가 여태까지 말했던 아는 사람은 이렇게 불렸어 최엘비. - 아는 사람 얘기
中 - 내 음악은 독립해 그 밑엔 엄마 아빠 돈이 쌓여있어 난 그 위에서 고립돼 이 탑을 내려가는 법을 찾고 있어 - 독립 음악 中 - 내 음악은 독립해 그 밑엔 과거들의 재가 쌓여있어 무너지지 않게 조심해 내 기억들의 잔해들을 찾고 있어 쓸만한 걸 찾아 조립해 날 닮은 음악을 만들어 가고있어 만약 내가 내일 죽어버린대도 내 음악은 내 유언처럼 남아있을걸 - 독립 음악 中 - 문장 Voyage
나중에 Gayage 영감 봐야지Voyage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신 구독자 384분 감사합니다. 우리 12월에 다시 만나요😊 혹시, 다양한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디깅크루로 오세요! 발행인 : 홍시
I 협업/광고 문의 jag8670@naver.com I 이번호까지만 볼게요😥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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