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무슨 변화가 있었나요? 님, 2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뉴스레터를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14일이 영감 항해일지 뉴스레터를 시작한 지 1년째 된 날이라는 거예요. 한 달에 1-2번 발행해서 꽤 되었다는 감각은 있었지만 벌써 1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서 우리 감동이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참 많아요. 지난 1년 동안 어땠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요! 아래의 링크에 흔적을 꼭 남겨주세요😎
저는 최근에 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6월을 마지막으로 퇴사하거든요.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는 만큼,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도 앞으로 제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도 송송 떠올라요! 다음 어떤 여정을 떠날지 정하지 못했지만, 천천히 정리하면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갑자기 하고 싶은 게 생겨서 무작정 도전부터 할 수도 있지만요.😋
오늘도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이번 항해에서도 소소한 영감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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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감동이 님을 위한 짧은 영감 .Zip
-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의 종착지를 아는 사람이에요.
- 아침에 ‘핸드폰’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차이를 만드는 힘 , 내러티브
- 러블리즈 - 이야기꽃
- 2주의 문장
- 나중에 Ga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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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의 종착지를 아는 사람이에요.
최근에 윤소정 님의 생각 구독과 유튜브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인터뷰 중에서 박재현 브랜드 전문가의 “ 일을 잘하는 사람은 그 끝점을 아는 사람이다.”라는 말씀이었어요. 저는 ‘ 이일의 끝이 무엇일까. 이일은 어떤 그림을 그리기 위한 일일까?’라는 고민보다 '지금 당장 이 일을 끝내야 해'라는 마음이 강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일을 할 때 그 일을 통해서 무엇을 만들고자 하는지 (끝점)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 일을 왜 하는지, 무엇을 그리고자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과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보이는 시야가 다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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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Zip]
- 한 분야의 프로가 되는 시간은 보통 15-16년 걸려. 초기 10년은 PRODUCTING 즉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는 기간이야. 그렇게 잘 하는 게 생기면 5년 동안 여기저기서 콜이와. 그때 BRANDING이 자동으로 되는 게 안정적인 프로의 모습이지. 그게 정상 속도야.
- 근데 요즘은 셀프 브랜딩을 하면서 프로덕트가 막 만들어지고 있는데 잘 팔리는 친구들이 많아. 그 방식도 충분히 존중하지만, 실력이 채워지지 않을 때는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에 견뎌야 할 거야. 마음속에 불안감의 불씨가 늘 함께하는 거지. 보통 그때는 끝점이 그려지지 않아서 일 거야. 그 일의 끝 그림을 그려내려면 적어도 업력이라는 게 쌓여야 하거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끝점을 그리고 하는 사람들이야. 이 브랜드가 가야 하는 일의 끝점, 나에게 주어진 일의 끝점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일하면 축복이지.
- 이일이 종착점이 어디일 거구나 알고 하는 게 일을 잘하는 거야. 그냥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 일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내가 지금 이 일을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이렇게 될 것이야라고 예측하고 그 일을 해야지. 퍼즐도 마쳐지고 협업도 하고 그러는 건데 무턱대고 하면 꼬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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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핸드폰’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는 진화하면서 '생존'을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도록 프로그래밍 되었어요. 그래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때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요. 도파민이 분비된다는 것은 뇌에겐 행복하다는 뜻이라고 해요.
그래서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새로운 정보가 나오는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일은 단시간에 고강도의 행복을 주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뇌는 아침부터 고강도의 행복을 느끼게 되어 집중이 분산되고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된다고 해요.
하지만, 아침에 핸드폰 대신 책, 명상, 운동 등 다른 행동으로 바꾸기란 쉽지 않죠. 게다가 혼자서라면 더더욱이요. 그래서 저도 이전과 다른 활기찬 아침을 보내기 위해서 ‘인스타’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6월 이내 7시 - 7시 30분에 모여 공부할 모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의 인스타를 눈여겨봐주세요! 지난 인스타 스토리 투표 결과에 따라 게더타운(화면x) 7시에 모여 공부하고, 네이버 카페에 각자 공부 기록을 남기는 루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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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힘 , 내러티브
내러티브란 일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원인과 맥락을 모두 연결하는 말이래요. 그래서 그 예시로 세계관을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의상 콘셉트 뮤직비디오, 노래, 춤 모든 것을 연결해야 한 개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기술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기술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비슷해졌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다른 기업과 차이를 둘 수 있는 건 ‘내러티브’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제가 최근에 ‘내러티브’가 왜 중요한 지 느껴본 경험이 있었는데요. 바로 지방선거를 위해 선거운동에서였어요. A 후보는 대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나와 인사를 했어요. 이 인사를 매일 들으니 처음에는 뭘까 싶었던 마음에서 점차 호기심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러다 공약을 살펴보던 중 이 분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어요.
그 블로그에는 선거운동을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아침저녁으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무조건 될 거야.", “지난 선거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모를 수 없지.”
이걸 보며 꾸준함은 그 사람을 궁금하게 하고, 그 사람의 다른 이야기(빈틈)을 상상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부족한 점이 참 많은 사람이지만 꾸준히 기록하다보면 저와 비슷하게 '호기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겠죠? 지치지 않을 정도로 꾸준히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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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이야기꽃이라는 노래는 놀라운 토요일 프로그램을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노래가 애절하면서 아름다운 느낌도 들고, 지금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을 “너무나 예뻤던 우리의 얘기가 시간의 끝에서 피어났으면 해”와 같은 은유적인 가사로 표현한 부분이 참 좋더라고요.
요즘 마음을 비유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하는 가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야기꽃’외에도 오마이걸의 real love라는 곡을 달리면서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을 7시간 비행 뒤 만나기 전, 사랑에 빠진 장면을 웅성거리는 소리는 외국어처럼 들리고 최면에 빠지는 것 같아라고 표현한 부분이 좋았어요! 들은 요즘 어떤 음악을 즐겨듣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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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책에서 나와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려운 일이다. 무용한 독서에서 유용한 거짓으로 건너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대작을 읽은 다음이면 어김없이 왠지 모를 불안과 불편한 감정에 빠진다.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속을 읽을 것만 같다. 사랑하는 책이 당신의 얼굴을 투명하게 - 파렴치하게 - 만들어놓지는 않았는지. 그런 헐벗은 얼굴로는, 행복이 고스란히 드러난 얼굴을 하고서는 길에 나설 수 없다. 잠시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낱말들이 먼지처럼 햇빛 속에 흩어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from 크리스티앙 보뱅, 작은 파티 드레스
- 느낌/직관을 포착하는 것은 좋다. 근데 이게 안좋은데 방치하면 빵 터진다. 찜찜하고 이상하다 불편하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그날 바로 고민을 하는게 좋다 질문을 파고들며 왜 불편라고 힘든지 생각해라 해석되지 않으면 질문에 근거해서 찾아라 from 빅리틀라이프 ep10
- 강점은 무엇을 잘하느냐가 아니다.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왜 그렇게 했는가에 강점이 존재한다. 강점은 지금까지 내가 해온 모든 행동, 생각, 감정 반응에 깃들어 있다. from 박앤디, 어제보다 나답게 일하고 싶다
- 평소에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 여행하는 스타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만족을 느끼는 순간, 동기로 삼는 보상,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등을 관찰해보자. 그러다 보면 내가 업무를 할 때 적용하는 방법론이나 요령과 닮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평소에 사소한 일상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처리하고, 해결하고, 결정할 때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패턴을 잘 관찰해보라. 그 패턴 자체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효율이 높은 방법이며 내 성향에서 비롯된 강점이다. from 박앤디, 어제보다 나답게 일하고 싶다
- 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력, 차별성, 창의력은 각자만의 자기다움, 즉 다름에서 나오는 것이지 누가 더 열심히하느냐로 결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의 가치는 낮을 수 밖에 없다. from 박앤디, 어제보다 나답게 일하고 싶다
- 밭을 일굴 때 같은 시기에 심은 씨앗이라도 동시에 싹을 틔우지는 않는다. 또 일찍 대지를 뚫고 나왔다고 해서 더 빨리 더 훌쩍 자라지도 않는다. 발아에 실패한 씨앗에서 몇년 뒤 싹이 움트기도 하고, 병들어 죽은 것처럼 보이던 나무에서 이듬해에 새순이 돋기도 한다. 인간이라고 다르지 않다. 일찍 피든 늦게 피든,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성장하고 있을 뿐이다. from 박앤디, 어제보다 나답게 일하고 싶다
- 명상 수련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 기술이 있어요. 원치 않는 기억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뇌가 다른 생각을 더는 하지 못하게 제어하죠. 그다음, 부정적인 생각을 더 긍정적인 생각이나 만트라로 바꾸는 연습을 합니다. from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
- 모든 연령대에 동일한 조언을 드립니다. 밤에 7~9시간 잠을 푹 자고, 뇌 건강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하고, 만성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성을 낮춰 주는 명상을 하세요. 계속해서 새로운 걸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과 같은 평생 학습해야 합니다. 과거로 플래시백 하는 것을 멈추고, 현재에 머무르는 연습 지금 이 순간에 몰두하는 연습을 하세요. from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신경과학자 리사 제노바
- 책을 읽으면서 3~4년 정도 지나면 뭔가 좀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처음에 1~2년은 삶에 크게 적용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3~4년이 되면서는 진짜 생각하는 게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져요. 이래서 '사람들이 책을 읽으라고 그러는구나'라는 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희 회사도 책 많이 보게 권장하죠. 다들 책 진짜 많이 봐요. from 배달의민족 CEO 김봉진
- 제가 깨달았던 것 중 하나는 정말 무의미하고 사소한 것을 아무런 보상 없이 꾸준하게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면 다른 것도 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냥 달력을 매일 밤에 하루에 하나씩 빗금 쳐가며 지우는 거예요. 이건 너무 사소해서 잊어버릴 수 있잖아요. 제가 이걸 100일 동안 그러니까 석 달 넘게 정확하게 다 지웠어요. 이거는 본인만 알아요. 그러니까 혼자 10개 다 지운 다음에 '다 했다'고 하면 안 되죠. 그냥 자신과의 약속이죠. 굉장히 사소하고 보상도 없고 정말 '짜친' 거죠. 그걸 하면 엄청난 게 생겨요.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어려워지는데 이게 하루하루가 쌓이면서 무게감이 생겨요. 보상을 누군가 해준다면 모르겠는데 그건 정말 나만의 보상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또 훈련이 돼요. 사회생활을 하면 누군가의 보상이라든가 인센티브에 의해서 움직이잖아요. 남이 만들어 놓고 남이 설계해 놓은 동기부여 체계 안에 본인이 들어가 거기서 움직이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자기 스스로한테 동기부여를 해주는 훈련이에요. from 배달의민족 CEO 김봉진
- 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를 완성하기 위해 천장에 매달려 4년 가까이 그걸 그려냈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는 재능만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말 위대하다고 그때야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스티브 잡스가 생각이 뛰어났다고 그러지만 솔직히 실제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아무 의미 없는 거죠.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을 가졌고, 이 실행력은 계속 실패하면서 쌓았던 거죠. 어떻게든 쉬지 않고 계속 쌓았던 거죠. 회사에서 쫓겨나도 넥스트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또 깨지고 또 깨지고 하면서…. 스티브 잡스를 얘기할 때 이 사람이 어떻게 잘 됐는지를 보지만 잘된 사람들이 실패한 것들을 뒤져보는 게 저는 재밌는 것 같아요. '아, 이 사람도 첫 시작은 별거 없었구나' 그런 거죠. 어떤 위대한 사람도 나보다 초라한 시절이 있었고, 세상은 그런 거 같습니다. from 배달의민족 CEO 김봉진
- 유행하는 것을 쫓지 마세요. 그게 뭐든. 그런 행동들은 마치 파도를 잡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못 잡죠. 그보다는 당신 자신만의 포지션을 잡고 파도를 기다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당신은 당신이 열정을 가진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고요. from 제프 베조스
-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내 길이 아니라는 걸 발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고속도로 같은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거다!' 싶으면 그때 전력으로 내달리면 됩니다. from 최재천, 최재천의 공부
- 너의 태양이 겨울의 색일 때 기꺼이 나의 여름을 양보할 거야. 나는 설익은 채 남겨지더라도 너는 붉게 익어 누구에게나 사랑받기를 한입 깨무는 순간, 누구에게나 행복이기를 from 하현, 달의 조각 중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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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시간을 인식할 줄 알게 되면 프로다. 그리고 진짜 성숙한 진행자는 더 이상 초록불이 들어오지 않는 시계도 볼 줄 안다. 어른이 된다는 것. 살을 제대로 살 줄 안다는 건 죽음을 알고 있다는 뜻인 것처럼. 오늘도 0이 되고야 마는 초록색 시계를 바라보며 이것이야 말로 삶에 대한 강렬한 은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매일 반복되는 삶의 권태를 이겨내기 위선 언젠가 올 마지막을 보는 상상력이 필요하다. 일상 속에 존재하는 무수한 사라짐들 사소한 마지막들을 보며 나의 죽음을 인식하는 힘 그것이 시계를 보는 마음이다. from 장수연,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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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피드백은 자존감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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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뉴스레터 시작한 지 1년인데요. 그동안 뉴스레터를 보시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 아쉬운 점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더불어 1주년을 맞이하여 Q&A 문항을 추가하였으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소소한 의견들은 모두 저의 자존감 원천입니다.
3초만 시간 내서 저의 자존감을 가득가득 채워주세요💙
20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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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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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호에서는 감동이 5분이 피드백을 보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피드백에 대한 답변은 이 링크에 적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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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서 얻은 영감을 나눠요.
이 영감이 누군가의 일상에 조그만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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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호는 725명의 감동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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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작자 : 홍시
우리 감동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식, 선물 등 대 환영입니다 :-)
우리 한 번 더 보고 결정하면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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