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님! 요즘 무엇을 좋아해요? 감동이 님, 오랜만이에요. 최근, 새로운 걸 배우면서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 크리에이트 드로잉 강의를 들으러 갔다 왔는데요. 거기서 선생님께서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법, 툴을 사용하는 법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만이 갖고 있는 그림의 언어를 찾을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하시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왜 좋다고 생각하는지(그림이 단순한지, 복잡한지, 아날로그적인지 디지털적인지 색감이 화려한지 단순한지 등) 생각해 보고, 거기서 나의 그림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점에 대해서 고민해 보라고 하셨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남을 따라 하는 그림이 아니라 자신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거라고요!
SNS와 여러 콘텐츠를 보다 보면 그 사람이 부럽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왜 부러운지, 어떤 점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만의 언어 참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점점 언어가 명확하고, 분명해지지 않을까요?
감동이 님은 요즘 좋아하는 것과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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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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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감동이 님을 위한 짧은 영감 .Zip
-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해요.
-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보세요.
- 부정적인 것 대신 ‘방법’에 집중하세요.
-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IVE - LOVE DIVE
- 2주의 문장
- 나중에 Ga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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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해요.
이지영 강사님, 이분의 공부 자극 영상 저도 참 많이 봤었죠. 커피를 씹어먹었다는 얘기, 포크로 무릎이 멍들 때까지 찌르면서 졸음을 참으면서 공부했다는 얘기도요. 그런데 최근에 올라온 세바시 강연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뼈를 깎는 노력은 실패한다고요. 내가 건강하게 존재하지 않으면, 이 노력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를요. 혹시,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 나 자신보다 성공을 우선시 하고 있었다면, 아래의 영상을 꼭 눌러보세요.
감동이님은 오늘 우리 몸을 아껴주기 위해 어떤 일을 하실 예정인가요? 저는 건강한 음식을 먹여주려고요. 사실 어제 마라샹궈를 먹었지만요. 오늘은 나름 건강하게 치아바타 + 바질 + 크림치즈 + 토마토 + 하몽 이렇게 먹을 계획입니다. 이만하면 나름 건강한 식단인가요? 하하 (병주고 약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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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Zip]
- 뼈를 깎는 노력은 반드시 실패해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큰 선물이 주어지지 않아요,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 어떤 성취도 그 다음단계의 자기 혹사를 위한 변명이 될 뿐이죠.
- 저는 스스로를 채찍질을 하는 동안 진짜 중요한 걸 잊었어요. 자신에게 중요한 걸 주기 위해 시작한 성공을 위해 정작 중요한 나를 잃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어떤 것도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 건강을 관리하지 못하면, 나의 커리어를 관리할 수 없고, 나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내가 이뤄놓은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는 거더라고요. 저는 그 단순한 사실을 죽음의 문턱까지 가서야 깨달았어요.
- 자신을 귀하게 대하는 사람만 귀한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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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프레임을 만들어보세요.
요즘 일할 때, 아이디어도 잘 안 떠오르는 것 같고, 기획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뭘 해도 잘 안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점점 더 그 생각에 매몰되어서 “무엇을 새로 해볼까”가 아니라 “언제 결과물을 만들지, 이걸 언제 하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멍하니 뭐 할까라는 뜬구름을 잡는 생각에서 많은 콘텐츠를 일단 보고 그것에 대해 우리 회사 콘텐츠에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 일단 적어보자. 되든 안 되든 간에. 아이디어를 나열해 보자. 그럼 거기서 괜찮은 것 1개는 건지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랬더니 전보다 편하게 아이디어가 나왔고, 어떤 일을 할지 상상하는 일이 재밌어졌던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스스로 정의 내리고, 다양한 외부 자극을 통해 그것을 정교화하고 확장하는 일. 복잡해 보이지만 한 가지 정답이 아닌 다양한 정답으로 삶을 살아가는 요즘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감동이 님에게 요즘 하고 있는 일/공부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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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Zip ]
- 정의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건, 우리가 그거에 맞게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결정 장애 있는 분들은 정의 내리지 않는 분들이다.
- 프레임이 없거나 그 프레임만 고집하는 것이 문제지만 자신의 프레임을 만들고 정교하게 만들고 확장하는 과정이 성장하는 과정이다.
-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선택지 안에선 나만의 프레임을 만들고, 그걸 정의해서 선택지를 좁혀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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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것 대신 ‘방법’에 집중하세요.
부정적인 것 대신에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저도 방법을 아는 것과 달리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 이것에서 벗어나기란 여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과거에 본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마인드 셋을 하고 있는데요.
감동이 님도 많이 보셨을 영상이겠지만, 오늘 다시 한번 보면서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에 놓인 장애물을 툭툭 치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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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 해요 예를 들어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오히려 강조하는 효과가 나죠
- 그러니 난 할 수가 없어 난 이걸 할 수가 없어'난 이걸 못할 거 같아' 대신에 ' 난 이걸 할 수 있어’ 긍정형으로 바꿔 생각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 아이들에게 '소파에서 먹지 마라'라고 하는 대신에 '식탁에서 먹어라'라고 해야 하는 것처럼 사람에게 하길 바라는 바를 말해야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돼요. 이건 당신한테도 똑같이 적용돼요.
-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면 부정적인 것만 보여요, 방법을 생각하면 어려움 사이의 방법이 보입니다. 어떤 길을 갈 것인가는 여러분의 선택이에요. 말 그대로 관점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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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니체
지난 뉴스레터에서 제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마음공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그동안 ‘곁에 두고 읽는 니체’라는 책을 옆에 두고 읽었습니다. 수많은 철학자 중에 니체를 택한 건 그는 기존의 순리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 그 순리에 대해 반기를 든 철학자였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이상하게 모범생보다는 기존에 있던 것에 물음표를 던지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좋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배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드로잉 강의 등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새롭게 배운 것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감동이 님도 혹시, 요즘 삶이 지겹다고, 지루하다고 느껴진다면 니체가 말하는 것처럼 새로운 배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전과 다른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볼 눈을 갖고 또 다른 나의 강점을 찾을지도 몰라요.
책을 읽으며 발견한 좋았던 니체의 문장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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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Zip ]
- 배우고, 지식을 쌓고, 그것을 교양이나 지혜로 확장해나가는 사람은 삶이 지켜 울 틈이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전보다 한층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사소한 데서 교훈을 찾아내고, 사고의 빈자리를 채울 정보를 얻어낸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의 삶은 더 많은 지식과 의미 있는 충만함으로 가득해진다. FROM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
- 사람은 항상 껍질을 벗고 새로워져야 하고 항상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한층 새로운 자기를 만들기 위한 탈바꿈을 평생 동안 멈추지 마라. FROM 니체, 즐거운 학문
- 나 자신에게 던지는 ‘왜’라는 물음에 분명하게 답을 내놓을 수 있다면, 그다음은 아주 간단해진다. 어떻게 해야 할지 금세 알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을 흉내 내면서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이미 나의 길이 명료하게 보이기에, 이제 남은 일은 그 길을 걸어가는 것뿐이다. FROM 니체, 우상의 황혼
- 어떤 특별한 일로 세상의 관심을 끌려는 사람은 독창적인 게 아니라 그저 주목받기를 바라는 것이다. 정말로 독창적인 사람은, 다른 이들도 이미 보았지만 아직 알아차리지 뭐 해서 변변한 이름조차 없는 것을 알아보는 눈을 갖고 그것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사람이다. 새로운 이름이 주어지고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상이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세계의 일부가 탄생하는 것이다. FRO 니체, 즐거운 학문
- 모든 일의 시작은 위험한 법이지만, 무슨 일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FROM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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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빠진 노래는 아이브의 LOVE DIVE라는 노래입니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톡톡 튀는 아이브만의 음색으로 이루어진 곡을 듣다 보면, 자기애를 이야기하는 곡의 내용 따라 아이브에게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포인트 안무인 나 자신에 빠져드는 모습을 표현한 거울춤, 사랑에 빠졌다는 걸 보여주는 다이빙 춤도 역시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브만의 표정 연기와 함께 보니 가사 + 노래 + 춤 + 표정 4박자가 환상의 조합인 느낌이랄까요.
놀라운 건 앨범에 담긴 이야기에 대한 추측이에요. 앨범명이 LOVE DIVE인데요. IVE라는 글자에만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요. 이걸 새로 조합해 보면 LOVED IVE = 아이브를 사랑한다 = 자기 애인 거죠. 그래서 이러한 내용들이 나르키소스가 연못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물에 뛰어든 이야기를 담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전 앨범 가사에 “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걸” 가사가 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컨셉도 노래도 춤도 너무 제 맘에 쏙 들어서 요즘 하루종일 이곡만 듣는 것 같아요. 감동이 님은 요즘 어떤 곡을 주로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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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영감을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언가에 꽂히면 그것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답을 얻는 스타일이죠. 영감의 원천은 친구들과의 대화, 무심코 집어 든 책 속 글귀 하나, 새로운 공간이나 음악 등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해요. FROM. ELLE 희녹 박소희 대표 인터뷰
- 지나다 보면 지나져요. 당시엔 안 끝날 것 같잖아요. 목이 여러 번 상했고 그게 완벽하게 낫지는 않아요. 어딘가 찢어지면 그 흉터가 일평생 남아 있듯이. 그래서 저는 제가 지금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지 제가 입은 부상을 티 나지 않게 하는 기술을 쓰는 거예요. 그게 잘 넘어가지니까 다들 “너무 잘 됐다, 제 기량을 되찾았구나”라고 말해주는 거죠. 인생도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해도, 그걸 요리조리 잘 피해 가면서 나의 장점을 얼만큼 노련하게 잘 보여주느냐의 싸움이죠. 싸우다 지치면 쉬면 되고요. 결국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지나가요. FROM ESQUIREKOREA 윤하 인터뷰
- 애초에 마음만 제대로 먹었다면, 그렇듯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그랬어야 마땅한 소중한 생일날이었다. 그런데 왜 그런 좋은 기분을 다른 누군가가 선사해 주기만을 기다린 걸까. 내가 언제 진짜로 웃을 수 있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인데. 내가 어떤 선물을 가장 좋아하고, 어떤 하루를 보내야 가장 기쁜지 제일 속속들이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인데. 왜 정작 내가 나를 모른 척하고 손 놓고 전전긍긍하기만 했을까. 내 생일을 진심으로 정성껏 축하했어야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는데. FROM 윤가은, 호호호
- 인간은 자기를 신뢰하고 확신을 갖고 불안을 다루어내요. 사람은 지 잘난 만에 삽니다. “살이 찌면 어때? 보태준 거 있나? “이건 자뻑이 아니라 자기에 대한 신뢰감인 거죠. 본인에 대한 자기 신뢰와 확신을 굳혀야 불안을 이겨낼 수 있어요. FROM 금쪽같은 내 새끼
- 사람의 마음을 사려면 잘 보이려 하면 더 안 돼요. 브랜드 자체가 매력적이어야죠. 사람 관계에서도 자기를 자기답게 보여줄 때 그 매력이 통하고 티키타카가 이뤄지잖아요. 사람들이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도 그래요. 브랜드가 독자적인 철학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좋아하는 팬덤이 생겨나는 거죠. 마케팅이라는 것은 결국 브랜드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게 하는 일련의 활동이에요.. 브랜드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는 게 마케터의 일이죠. FROM TOPCLASS, 이승희 마케터 인터뷰
-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것이 아니다. 보다 자기다워지는 것이다. FROM 작가 린 홀
- 우리가 초보일 때 뭔가에 빠지면 굉장히 열심히 하고 하나만 배워도 굉장히 신나고 그런데 이제 뭔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일처럼 느껴지고 너무 내가 집착을 하다 보니 재미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초심이라기 보다 초보심을 유지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계획합니다 FROM 조승연의 탐구생활, 조승연의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터 클래스
- 좋아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들이잖아요.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호기심을 잃지 않고 파고드는 거, ‘이게 맞나? 내가 맞나?’이런 생각이 자주 들 텐데 다 자기 생각이 맞아요.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계속 들여다보고 행동하면 뭐라도 될 거예요. FROM 사이드 프로젝트 인터뷰, 매거진 Achim 대표 윤진
- 두려움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머릿속에 한 번 자리를 잡으면, 하는 방법을 계속 생각해요. 그리고 계속 두려워해 보는 거예요. 계속 두려움을 마주해요. 거기에 매어 보면 생각이 안 멈추거든요. 그럼 저는 저의 생각들을 주변에 말하는 편이에요.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괜찮아요. 사실 답을 얻길 원하는 것도 아니고요. 나는 두려움에 고립되어 있지만, 내 얘기를 듣는 사람은 두려움이란 감정이 아니라 과거부터 알아온 나를 보며 의견을 주잖아요. 제가 어떤 점을 찍고 선을 연결해왔는지 아는 사람들이 저를 두려움에서 꺼내 주는 것 같아요. 다시 걸을 수 있게 FROM 사이드 프로젝트 인터뷰, 매거진 Achim 대표 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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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88라면스테이지, ~4/30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1층
- [전시] 잡지 전성시대 -대중, 문화 그리고 기억, ~8/31까지, 송파책박물관
- [팝업]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2022년까지, 청담
- [전시] 이야기 수집가의 방, 4/24, 기록상점
- [전시] 에바알버슨 특별전, 5/13~6/04, 용산전쟁기념관 (얼리버드예약중)
- [전시] 주말엔 숲으로, ~5/29, 정서진아트큐브(인천)
- [팝업] 디올어딕트, ~4/17, 카페 쎈느
- [전시] 2022 은퇴 영웅전, ~4/22 , KT&G상상마당 3층
- [강의]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사는 방법, 4/15, 프립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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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피드백 또는 댓글로 3초만 시간 내서
오늘 뉴스레터 본 소감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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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호에서는 감동이 4분이 의견을 남겨주셨어요!
남겨주신 감동이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의견과 응원메시지에 대한 답변은 이 링크에 적어두었어요!
피드백 남겨주신 분들 이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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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조기서 얻은 영감을 나눠요.
이 영감이 누군가의 일상에 조그만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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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7호는 643명의 감동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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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제작자 : 홍시
우리 감동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식, 선물 등 대 환영입니다 :-)
우리 한 번 더 보고 결정하면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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